규제과학 혁신포럼은 연 1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럼 다시보기는 한국규제과학센터 메인화면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포럼의 발표자료는 홈페이지 - 교육 및 행사 - 교육자료 안에 제공되어지고 있으며
해당 자료는 자료 동의 절차에서 공개 동의한 발표 자료에 한하여 제공되고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랍니다.
의약품의 개발, 임상, 허가‧심사, 생산, 특허, 시판 후 관리 및 국제인허가 등과 같이
의약품 안전관리 및 제품의 허가와 관련된 것이 규제업무 (Regulatory Affair, RA)'에 해당한다면,
규제과학 (Regulatory Science, RS)은 규제 제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등을 평가하고
규제 의사결정에 필요한 새로운 도구, 기준 및 접근방법을 개발하는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식약처의 규제과학 정의: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인체에 적용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한 제품들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및 성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 기준 및 접근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
한국규제과학센터는 규제과학 인재 양성대학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의 총괄관리, 조정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대학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규제과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규제과학 연구와 정책 수립 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해갈 것입니다.
대학을 선정하여 규제과학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합니다.
대학별 5년간 총 25억(5억원/년)을 지원하여 규제과학과를 신설, 특성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규제과학 석‧박사 600명을 양성합니다.
식품의 기능성평가, 안전성평가, 의약품의 안전성평가, 유효성평가에 특화된 다학제적 교육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22년 기준, 의약품, 식품, 의료기기, 규제정책연구 4개 분야 8개 학과 운영.
또한 양성된 규제과학 핵심 인재들을 필요한 업계에 맞춤형으로 매칭시킬 수 있도록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규제된 제품들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 및 성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 기준 및 접근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 제품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매우 중요하지만 혁신기술이 적용된 바이오헬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안전성‧유효성평가기술 개발이 가능한 규제과학 전문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한국규제과학센터는「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R&D)」을 통하여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합니다.